|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 진료협력센터(소장 정광환)는 지난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4회 진료협력센터 협력 병·의원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총 64개 협력·회원병원 및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 의료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고 진료협력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확보됐다.
의학적 정보 제공을 위해 ▲권역외상센터의 역할 및 시스템 소개 (경규혁 울산대병원 권역외상
센터 교수) ▲뇌혈관 중재 시술(심재호 울산병원 영상의학과장) ▲뇌혈관의 발병 후 치료시기에 따른 후유증(한동욱 울산세민병원 재활의학과) 강의 후 참여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정융기 원장은 "지역 협력 병·의원이 진료의뢰 등 적극적인 협력을 해줘 울산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 표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1-2-3차 의료기관 간 신속한 진료서비스 지원과 협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광한 진료협력센터 소장(정형외과 교수)도 "울산대병원과 협력 병·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단순한 환자 의뢰의 단계를 넘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동반성장과 지역 의료발전 롤모델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센터가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