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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과학회·대한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홍보를 맡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설명회’가 오는 2월 4일 오후 4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난해 시행된 한국형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은 현재 보건복지부 주관 하에 내과계 20개 병동, 외과계 11개 병동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환자 안전과 전공의들의 수련의 질 개선, 새로운 전문 직업군 창출 등 많은 장점을 인정받고 정착된 제도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해 지원율이 낮은 상황이다.
대전협 김현지 평가·수련이사는 “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환자진료를 직접적으로 책임지고 시행하는 의사로 전문의 역할이 다변화 되고 있는 현 시대에 많은 의사들이 도전하고 개척해야 할 중요한 직군 중 하나”라며 “2017년 12월 23일 전공의법 제7조가 발효되면 부족한 인력을 입원전담전문의가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는 입원전담전문의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여러 노력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라며 “진로를 고민 중인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전임의, 개원의 등 관심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