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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기간 하루 평균 4000개 이상의 병‧의원이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설 연휴기간 국민들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 의사․약사회와 협의해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535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운영되고, 다수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과 그 다음날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우리 동네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명절기간에는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을 연 병의원·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의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 등이 제공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는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전국 27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평소와 변함없이 대형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한다.
한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26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명절에도 진료하는 의료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