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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이 작년 한 해동안 경희의전원과 고려대학교·동국대학교·서울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평가인증을 진행한 결과 5개 대학 모두 4년 평가인증을 받았다.
25일 의평원에 따르면 이들 5개 대학 모두 ▲대학운영체계 ▲기본의학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후 교육 등 6개 평가 부문에서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해 평가인증을 무사통과했다.
평가인증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각 대학이 자체 평가 연구를 수행한 뒤 보고서를 제출하면 의평원이 이를 검토한 뒤 현지방문평가까지 마친 뒤 위원회가 결정을 내리는 절차를 거쳤다.
이 밖에도 의평원은 일부 대학에게 장기적 관점에서 시설 및 설비투자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
4년 평가인증 외에도 각 의대는 권고된 분야에 대한 개선계획서를 작성하고 2년마다 의평원에게 중간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인증기간 동안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한편 의평원은 오는 2019년부터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의 평가안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의학교육 상황에 맞게 마련된 새로운 평가인증 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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