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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원장 조병채)이 건강증진센터 개소 2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건강검진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병원은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순환기내과 등 교수진들이 질 높은 원스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검진센터는 기존 대비 약 2배 규모(400평)로 확장됐을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 환자 안내시스템(RFID 시스템)과 국내 최초로 건강증진센터 내 구축한 소마톰 포스 CT(SOMATOM FORCE CT) 등 아주 작은 암 병변(0.3mm)까지도 발견할 수 있는 최저선량의 검사장비도 갖췄다.
또한 실시간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상담은 물론 원하는 날짜 검진 예약이 가능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여성전용공간’이 마련됐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도 불편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통역 서비스와 안내 도우미 역할을 제공한다.
조병채 원장은 "지역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도권 이상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설문조사와 전문 분석을 통해 서울 대형병원으로 유출되는 고객을 막기 위해 지역 최고의 검진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