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최근 로비에서 제12회 QI(Quality Improvement)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이 지난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한 QI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에는 구연발표 대신 전 직원이 함께 결과를 공유하고 방문객에게도 환자안전 개선 등을 소개하고자 포스터 전시형태로 진행됐다.
병원은 매년 초 각 부서별 QI 주제를 선정한 이후 활동 결과에 대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 사례들을 발굴해 환자중심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으로 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고객만족도 향상 ▲진료지원업무 개선 ▲환자안전관리 ▲간호업무 개선 ▲환자교육 ▲진료표준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
특히 ‘효과적 고객 응대법을 통한 만족도 향상’, ‘의료진 간 효율인 의사소통’, ‘낙상예방 및 분실사고 예방’ 등 여러 부서가 함께 연합팀을 구성해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활동이 진행되기도 했다.
정춘필 병원장은 “QI 활동이 발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차원에서 좋은 활동결과는 선별해 전사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포스터 발표작 중 우수 활동팀을 가려 다음 달 1일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은 3월 개최하는 병원재단 차원의 QI 통합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