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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금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6월 '개원 10주년 기념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수익금을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비영리 단체 총 8개 기관에 30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에 위치한 '모자이크지역아동센터'는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들에게 졸업여행 이벤트를 선물했다. 센터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환경을 접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송파구 인성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가스 차단기 교체 사업을 진행해 70여 가정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미혼모 시설 '도담하우스'에서는 방한복을 지급해 만삭인 미혼모들의 건강한 출산을 도왔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한파로 외출이 쉽지 않아 집 안에만 머물게 돼 끼니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금을 바탕으로 ‘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점자 온도계 부착 온수매트’를 지원,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명진들꽃마을에 유아체중기 및 체온계 지원 ▲성내종합복지관 저소득가정 보일러 수리, 씽크대 교체, 샷시 수리 실시 ▲하남 중증 장애인 시설 '나그네집' 창문 교체 등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강동경희대병원 김기택 원장은 “개원 10주년 기념 음악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업을 전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 그 이상으로 더욱 더 활발한 봉사활동과 지원사업을 펼쳐 헌신과 사랑으로 늘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