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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의료기기 업계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조건이다. 원텍(주)(대표 김정현)이 해외영업에 무게중심을 두고 우수 인재를 모집,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특히 해외영업을 진두지휘할 총괄 임원 영입에 주안점을 둔 이 회사는 사세 확장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인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복안이다.
원텍은 2일 “레이저, 초음파 등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기회에 연봉 3억원의 파격적인 조건에 해외영업 총괄 임원을 공개모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봉은 전 세계적으로도 파격적인 조건이다.
원텍은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대표적인 업체로 지난 12년간 연속 성장을 이어왔다”고 자평하면서 “코스닥 상장 준비 등 큰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새롭게 성장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원텍은 지난 1999년 설립돼 레이저, 초음파, RF 등 종합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코넥스(KONEX)에 상장돼 있으며 러닝모델은 50종에 이르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용 탈모치료기 헤어빔과 개인용 피부관리기 Hifie 등의 B2C 사업과 신경외과(척추) 수술을 위한
외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 이번에 모집하는 해외영업 총괄 임원은 원텍의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등의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수술을 위한 서지컬 장비 등의 해외영업을 맡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적으로는 미주, 유럽, 아시아, 중화권 등 해외 전 지역에 대한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자격 요건과 관련, 회사 관계자는 “분야에 관계없이 해외영업 경력 1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되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갖춘 인재여야 한다”고 맔했다.
이어 “18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이 축적된 만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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