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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UAE 한국대사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는 최근 UAE 두바이 셰라톤호텔 및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중동 의료기기 진출 로드 쇼(Road Show)’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 헬스(Arab Health) 2017’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기업들과 중동 바이어 간의 ‘1:1 수출 상담회’와 ‘한‧중동 비즈니스 포럼’ 등이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에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30개社, 중동 바이어 52개社가 참가했으며, 현장에서의 상담건수 87건, 상담액 399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비즈니스 포럼의 경우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과 더불어 UAE 보건예방부, 두바이보건청,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및 중동 각국의 바이어 64개社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민 UAE 보건예방부 차관보는 양국 간의 보건의료 협력관계 유지·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는 한편 UAE 헬스케어 시장의 현황과 잠재력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 발표를 통해 중동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유망 의료기기 품목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에게 중동시장 진출 전략 및 중점 고려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이 중동 정부 관계자 및 유력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중동시장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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