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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환자를 지원해 화제다.
5일 병원에 따르면 원내 비영리공익단체인 순천향나눔회(회장 이동환)는 지난해 총 24명의 어려운 환자에게 진료비를 지원하고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순천향나눔회 기금은 400여 명의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공제를 통해 지원한다. 모금액이 가장 많은데다 간호사협회의회와 간호조무사회도 매월 정기후원금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모은 지원금은 뇌출혈, 조현병, 감각신경성 난청, 초고도비만,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뇌경색, 골절, 말기신부전 등 다양한 환자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특히 지난 2014년 베트남 퀴논시에 문을 연 순천향 백내장수술센터에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인공수정체 4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동환 순천향나눔회장은 “작은 정성이 큰 은혜와 사랑을 만들고 있다.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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