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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젊은의사들이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기동훈, 이하 대전협)는 지난 4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3층 컨퍼런스룸에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김재림, 이하 대공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회장 류환, 이하 의대협) 집행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의사협의체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민주연구원장 김용익 의원과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도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전공의 수련비용국가 지원, 의료인 폭행방지법, 의사면허 위기와 전문가 영역의 붕괴 등 보건의료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젊은의사협의체 출범 후 세 단체가 공동으로 정책워크숍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 그 자체 의미가 큰데 의사출신 국회의원도 정책 현안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자리였다”며 “젊은의사들이 정책결정자들과의 접촉을 넓혀 더욱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책 방향 들을 결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대협 류환 회장 역시 “의료계 비전과 정책방향에 대해 젊은 의사의 시선으로 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의대생들의 사회, 정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대협도 사회참여와 정책제안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책워크숍 좌장을 맡은 대전협 기동훈 회장은 “이번 정책워크숍은 대한민국 젊은의사를 대표하는 3개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젊은의사들의 활발한 정책 참여를 위해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