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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의료관광클러스터 구축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전남도와 광주시, 부산시와 대구시 등 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의료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우수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의료관광광클러스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대구시가 2016년까지 3년 간 사업평가를 실시한 결과 1위로 선정돼 3억에 달하는 지원비를 받게 됐다.
대구시 측은 "5개 대학병원 등과 동성로, 김광석 거리 등 핵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도심형 의료관광클러스터를 구축했다"며 "의료관광은 메디시티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의료관광창업지원센터를 개소, 55개 선도 의료기관 지정 및 의료관광 안심보험을 운영하는 등 의료관광 정책을 확대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 우수 의료기술을 육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세계적 의료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