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OECD 자살률 1위 불명예 한국 대책은?
범의료 자살예방연구회 "모든 병·의원서 자살예방 프로그램 실시”
[ 2017년 02월 10일 14시 36분 ]

의사들이 참여하는 범의료 자살예방연구회가 창립해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고 나섰다.
 

대한뇌전증학회(회장 홍승봉)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지난 2013년 이후 계속해서 OECD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루에 40명 정도가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뇌전증학회는 지난 9일 대한내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신경과의사회, 대한간호협회와 범의료 자살예방연구회 창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경과 교수들이 중심이 된 뇌전증학회는 SSRI계 우울증의 신경계질환 처방완화 이후 의료계에 자살교육을 할 수 있는 범의료 자살예방연구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의 경우 1년에 모든 의사에게 3~4회씩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의료인에 대한 자살예방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범의료 자살예방연구회는 정부와 자살예방기관에 자살예방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는 형국에서 대선주자들에게도 자살예방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연구회에서 제안한 정책은 모든 병의원에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하고전국적인 자살예방캠페인을 즉각 실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모든 의료기관이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해 자살예방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홍승봉 회장은 ▲병의원 다니는 모든 환자에게 우울증 스크리닝 실시 ▲병의원을 다니는 모든 환자에게 자살을 생각하고 있거나 시도한 적 있는지 조사 ▲보건복지부-중앙자살예방센터-대형병원이 협력해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코디네이터 육성 및 지원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을 제안했다.
 

홍 회장은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전체 의료인을 대상으로 시급히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여기에 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주도하고 주요 방송사들도 캠페인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승원기자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4대 신경계질환 동반 우울증 'SSRI 60일 처방' 갈등 재점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