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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평가는 좀 일원화됐으면 좋겠다."
한 중소병원 관계자는 "최근 병상 간 이격거리 충족에 골머리를 앓다가 주름이 더 늘어난 것 같다"며 "간호사등급에 의료기관 인증, 적정성평가 등 진행하고 있는 평가 업무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비해야 하는 조항이 너무 많아서 업무 효율이 저하되고 있다"고 답답함을 피력.
그는 이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데 서류 업무에 치어 병원을 떠나는 간호사들도 있다. 중복되는 항목은 통합하고 평가 체계를 일원화해서 환자 보는 것만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평가 결과가 좋으면 홍보가 되니 다행이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인력 및 시간 소모가 심해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