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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까지 유유상종 엉망진창 플레이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의 구제역 대응 실태를 지적. 박 대표는 “황 대행은 구제역이 사상 최악의 위기 상태인데도 실태파악도 못 한 채 이번 주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하라는 실현 불가능한 보고를 내리고 있다”고 비판.
실제로 10일 오후 진행된 대정부 질문에서 확인된바에 따르면, 황 대행은 구제역 발생 사실을 7시간이 넘도록 파악하지 못한 상태. 황 대행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제가 면밀하게 해야 했지만 지금은 빈틈이 안 생기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
박 대표는 “황 대행은 대통령 코스프레를 즉각 그만두고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 오직 민생대책 안전에만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