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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는 ‘글루코사민’과 전립선에 효능이 있다는 ‘쏘팔메토’ 성분에 대해 기능성을 재검증.
식약처는 재평가 전문기관을 통해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과 글루코사민을 2018년에 상시 재평가 대상으로 지정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재검토할 방침. 이들 기능성 원료가 인체 위해가 없는지, 생리학적 작용 등 유용한 효과가 있는지 등을 확인한 뒤 기능성 인정 내용을 유지 또는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한다는 방침.
'글루코사민'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2006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으며, '소팔 메토' 열매를 추출해 만드는 '소팔 메토'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돼 2007년 '기능성 원료'로 지정. 이와 관련, 식약처는 "두 원료 모두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면서 논란이 벌어져 이번에 재평가를 하게 됐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