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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가 최근 양구군 양구읍 군량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성 허리질환 원격재활치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대병원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환자들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군량보건진료소와의 협업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6개월간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원대병원은 원격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군량보건진료소와 연결, 키넥트 및 동력계, 통증역치측정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완료한 전체 대상자들은 허리근력이 평균 25% 향상됐으며 허리통증에 의한 일상생활 불편 정도 역시 평균 42%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개선된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편성된 프로그램과 원격관리 체계를 통해 농업인의 직업성 허리질환 및 만성질환관리를 도모,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일조한다는 목표다.
병원 측은 “프로그램 1기 대상자를 수료 후에도 재활기초 훈련, 신전운동과 허리근력 강화 운동, 모니터링 및 평가, 원격진료 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