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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은 최근 노숙인 재활시설인 광주희망원(원장 김용권)·무등노숙인쉼터(원장 이금희) 등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무료진료 및 질병관리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노숙인 건강관리를 위한 사업, 상호협력 공동수행 ▲노숙인 건강관리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및 협력 ▲기타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 등이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결성된 사랑나눔의료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두 재활시설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의료봉사를 펼치게 된다.
종합건강검진센터 김하나 교수를 비롯해 외래간호과 직원 1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회 10~15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윤택림 병원장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계층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효율적인 의료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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