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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레이저학회(회장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이사장 박승하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와 (주)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최근 레이저 의료기기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학레이저학회와 루트로닉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레이저 의료기기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회는 레이저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임상 검증을 맡는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1983년 창립된 국내 유일한 의학레이저 전문학회다. 의료용 레이저를 사용하고 연구하는 모든 전공의 의사와 연구자로 구성됐다.
백롱민 회장은 "앞으로 루트로닉과 개발, 생산, 임상,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처 유기적인 협력이 진행될 것"이라며 "루트로닉은 국내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기업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루트로닉은 피부·성형 레이저 분야에 15종의 레이저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난치성 안과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 스마트 레이저도 개발해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허가를 받았다.
황해령 대표는 "의료기기 개발과 검증 과정에서 학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혁신 가치를 보유한 기술 및 제품 개발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 더 새로운 치료기술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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