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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시 의생명센터(이사장 허성곤)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2017년 항노화 정밀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기업체가 경쟁력이 저하된 업종·품목 사업을 축소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으로 업종전환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지역 내 기업체 중, 정밀 기계, 정밀 가공, 소재 부품, IT 기술 등을 보유하고 의료기기 산업으로 업종전환를 하거나 업종 추가 또는 품목추가가 가능한 경우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기업에는 ▲컨설팅 ▲시제품 제작 ▲국내외 인증·특허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추진 첫 해인 지난 해 3개 업체에 사업비 1억50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부터는 연간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9개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의료 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