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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은 인도네시아 KDNA사와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가인패드(Gynpad)로 불리는 자궁경부세포 자가 재취 키트이며, 특별한 조작없이 일정시간 착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자궁경부세포 자가 채취가 가능하다.
패드 착용 후 함께 제공되는 특수 보존액에 넣어 우편으로 보내면 HPV DNA 검사와 성병 감염검사 후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병원 방문에 대한 불편함과 내진 부담이 없다.
저렴한 가격에 분자진단이 가능한 가인패드는 국내 코넥스 상장기업인 한국티씨엠에서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제넥신은 한국티씨엠과의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대한 판권을 획득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가인패드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자궁경부 전암 및 암 발병 스크리닝을 위한 HPV DNA 정밀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수진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의학과, 내과 등에서도 쉽게 진단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진단키트를 통해 스크리닝된 환자는 당사가 개발 중인 자궁경부면역치료 파이프라인의 잠재적 수요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넥신이 계약을 체결한 KDNA사는 인도네시아 제약기업 Kalbe Biopharma의 자회사로, 자궁경부암 관련 체외진단 및 유전자 분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