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침술을 받은 6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다 지난 8일 소화불량을 호소하며 경남 남해군보건소를 찾은 65세 박모씨가 공중보건의사에게 길이 6㎝의 침 20여 개를 시술받은 후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다.
병원의 정밀검진 결과 박 씨의 심장 주변에서 시술에 사용됐던 침 1개가 발견됐으며 이로 인한 출혈이 있었는 지 등을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 가족들은 보건소를 상대로 의료과실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