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최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손광주)과 공공의료체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증질환을 갖고 있어도 병원을 찾기 어려운 북한이탈주민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증진, 자립자활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의료원은 올해 말까지 지원 대상자의 발굴과 진료를 수행하게 된다. 의료원 내 북한이탈주민상담실을 통한 상담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재단은 서울의료원으로부터 추천받은 지원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1인 당 연 700만원 이내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입국일로부터 15년이 경과되지 않은 북한이탈주민 중 당해 연도 만성·중증·희귀난치성, 법정전염병질환 등으로 진료 경험이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