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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의·치대 학사편입생 681명 선발
2018학년도 전형계획 발표…2곳 복수지원 가능
[ 2017년 03월 12일 17시 34분 ]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10월 시작될 2018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전형에서 27개 대학이 모두 681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12일 2018학년도 의·치대 학사편입학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를 비롯한 22개 의대(585명)와 연세대·경희대 등 5개 치대(96명)가 편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0년 발표한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계획에 따라 각 대학이 기존의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자율적으로 의·치대 체제로 복귀할 수 있게 했다.

의·치대 학사편입학은 이처럼 전문대학원이 의·치대 체제로 돌아감에 따라 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한시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2018학년도 편입생 선발 대학과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같다.


이번 학사편입학 기본계획을 보면 의대·치대 가운데 2개교까지 교차·복수지원을 할 수 있고,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 반영 여부를 포함한 전형 요소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다만, 입시의 공정성·객관성을 높이고자 자기소개서·면접 등 정성요소는 전체 배점의 40% 이내로 제한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 부모와 친인척의 성명·직장명 등 신상에 관한 사항을 기재할 수 없다. 기재할 경우 불이익을 받는다.


대학별 모집요강은 원서 접수 시작 3개월 전인 올해 6∼7월 각 학교가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께 확정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표> 2018학년도 의·치과대학별 학사편입학 모집인원

연합뉴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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