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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절도 행위가 발각되자 환자 보호자의 목을 조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들키자 환자 보호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준강도)로 이모(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종합병원 병실에서 금품을 훔치다 A(여)씨에게 들키자 A씨의 목을 조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씨는 절도 목적으로 병실을 돌아다니다가 A씨에게 범행이 들키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범행30여 분 뒤에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