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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화장예약과 장례용품 가격비교 등 장례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국가기관 주도로 이뤄지는 만큼 공신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3일 ‘e하늘 장사정보 모바일 웹(m.ehaneul.go.kr)’ 서비스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을 통한 장례서비스 제공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화장장 예약, 장사시설 찾기 등 장례서비스 이용이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e하늘 장사정보 모바일 웹’은 PC환경에서 서비스 중인 e하늘 장사정보포털사이트(www.ehaneul.go.kr)와 실시간 연동된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이용해 장례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가 장례용품 강매 등의 불공정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화장예약 안내 및 현황’ 기능에서 화장시설별로 검색해 이용자가 원하는 일자와 화장시설의 시간대별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원하는 시설을 선택하면 자세한 시설의 정보를 제공하는 ‘주변 장사시설 찾기’ 기능도 추가했다.
장례를 준비하거나 진행 중인 사람에게 필요한 문상관련 정보와 가정이나 장례식장에서의 ‘장례절차’, ‘부고 문자 보내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인정보, 빈소, 발인일시, 부고내용을 입력하면 이용자의 스마트폰 문자서비스로 복사되며, 주소록에서 문자 받을 사람을 선택 후 발송이 가능하다.
부고문자를 받는 사람은 스마트 폰에서 빈소, 및 장례식장 지도정보 등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웹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화장예약 신청’은 할 수 없지만 올해 중 대체기술을 마련해 주민등록번호 입력없이 성명, 생년월일 만으로 예약이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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