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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와 해바라기센터가 15일 '가정폭력 피해 현황과 의료지원 대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해바라기센터는 산부인과를 비롯한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배치돼 있으며 폭력 피해자가 병원 방문을 해야 할 경우, 간호사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되는 가정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시스템 현황 및 문제점은 향후 국립중앙의료원 해바라기센터가 구축하게 될 ‘가정폭력피해자지원통합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하는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발표 주제는 ▲부부간에 일어나는 폭력의 현주소(여성긴급전화1366 전국협의회 진원 대표) ▲부모의 학대에 시달리는 자녀들(아동행복포럼 이호균 고문) ▲가정내 노인학대 현황(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민진홍 관장) ▲가정폭력 피해자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의 책임과 전략(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가정 폭력 피해자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 및 가이드라인(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소희 과장)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해바라기센터가 성·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을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