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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및 보호자의 알권리 확보 등 편익증진을 위해 스마트 장기요양 앱(App)을 통한 ‘재가서비스 실시간 알림’을 오는 27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2017년 1월 기준)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수급자가 52만명을 넘어섰으며, 가정에서 재가서비스(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등)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은 약 30만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보호자의 사회활동(직장 등)을 이유로 수급자 홀로 있는 가정에서 요양요원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요양요원의 서비스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고자 요양요원만 사용하던 앱을 수정‧개발, 보호자까지 서비스 알림이 가능한 새로운 앱(스마트 장기요양)을 배포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자태그방식에 의해 방문서비스를 제공받는 수급자의 보호자는 스마트 장기요양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언제·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기관도 실시간으로 관할 수급자 서비스 제공여부를 확인하고, 요양요원에게 일정을 확인하거나 미리 알려주며, 방문상담 사회복지사 등의 방문일정과 방문여부도 전송․확인이 가능해지는 등 서비스 실시간 제공관리가 가능해진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수급권을 보호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서비스 만족도를 고취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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