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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3월12일~16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산업·학계·정부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이러한 대웅제약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채택한 오픈콜라보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국영 백신기업 비오파르마(BioFarma)는 서로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Win-Win 모델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
대웅제약에 없는 비오파르마의 제품 도입 및 대웅제약의 우수한 적혈구 생성인자(EPO) 제제 개발 기술과 GMP 시설을 바탕으로 차세대 EPO 제제개발, 줄기세포 등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방법까지 광범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산학협력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국립인도네시아 대학 의과대학·약학대학·공과대학과 차례로 미팅을 갖고 대웅제약 에포디온의 임상연구 협력 방법을 비롯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지식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관련 정부 부처와의 만남 자리도 있었다.
마우라 린다 시탄강 인니 보건복지부 제약·의료기기 국장은 “대웅인피온이 인도네시아 바이오산업 전체를 육성한다는 시도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부분을 찾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현지 기업 등 현지 전문가와 실질적인 오픈콜라보레이션을 모색했다”며 “우수한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선진국 등 또 다른 국가에 역수출하는 리버스이노베이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