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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CC(중국강제인증), CFDA(중국위생허가) 등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인증비용과 기술컨설팅, 책임회사 등록대행 등 부가서비스를 지원해 판로 확장을 돕는다.
중기청은 27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약 한달에 걸쳐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의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대응으로 발생한 진출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 각종 인증 및 책임회사등록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지원규모는 35억원이며 의료기기와 화장품, 가공식품과 화학물질 및 공산품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 의료기기의 경우 업체당 최대 1억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중국진출 제반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선정과정에서 ▲지방소재 기업 ▲해외규격인증 교육이수업체 ▲벤처 등 혁신형 기업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만일 해당 업체가 인증획득을 실패하게 되면 특별한 사유가 있었는지 검토한 뒤 지원금 환수 여부를 결정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시험·인증 진행 및 컨설팅 대행, 중국내 법적 책임회사 등록 등을 수행기관에서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기업이 소요한 비용을 인증획득 완료 후 예산한도 내에서 70% 사후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