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형님 고대안암병원 근접하는 동생 구로병원
입원수입 적지만 외래는 더 많아, 아모레퍼시픽관 건립 등 연구역량 강화
[ 2017년 03월 28일 04시 55분 ]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구로병원이 연구개발과 첨단 장비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본원인 안암병원에 쏠려있던 중심축에 다소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2017년도 자금운용 예산 총괄표를 비교한 결과, 의료수입 부문에서 고대구로병원이 3545억3000만원으로 안암병원 3451억3000만원보다 근소한 차이지만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수입 중 입원은 안암병원(2235억원)이 구로병원(2195억원)보다 조금 더 많았지만 외래 측면은 구로가 1275억원을 책정, 1115억원인 안암보다 160억원이 많다.


의료 외적 부문 수입을 비교했을 때는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이 각각 153억원, 152억원으로 거의 비슷한 규모다. 


올해 예산안을 비교해 보면 안암병원이 3919억원이고 구로병원은 3758억원으로 두 기관 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대구로병원은 아모레퍼시픽관(가칭)을 신축,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어서 형님 격인 안암병원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총 40억원을 투자해 만들어질 아모레퍼시픽관은 연구중심병원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연구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아모레퍼시픽관이 완공되면 추후 발족할 ‘KU-MAGIC Project Two’의 핵심코어 역할을 수행하며 벤처기업이 위치한 구로 디지털단지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산업적 교류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의료기기 및 바이오 영역과 IT분야의 융합연구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경제적 이익의 창출도 가능해진다.


또한 최근 고대구로병원은 서울 서남부권에서는 최초로 감마나이프 장비를 도입, 센터를 개소하며 더욱 많은 뇌신경질환 환자를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로병원 관계자는 "감마나이프를 이용하면 두개골이나 두피를 절개하지 않은 채로 머릿속 종양이나 뇌동정맥기형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불편을 훨씬 적게 느끼며 비수술적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련 환자 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R&D회사 설립→이윤 창출→재투자 고대의료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