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최근 ‘제17차 캄보디아 의사 연수 수료식 및 임상연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1년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3명의 캄보디아 의사 ‘쏘이 소완나라(심장내과)’, ‘휑 밴턴(영상의학과)’, ‘리 티웃(이비인후과)’에게는 수료증과 수료패,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이 선물한 청진기와 순천향대 배지가 수여됐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한캄봉사회와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4년부터 의료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의사들을 초청해 무료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1년 간 연수 받느라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 우리 병원에서 배운 선진 의술과 값진 경험을 갖고 캄보디아 의료의 미래를 바꾸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캄봉사회 신응진 회장은 “지금까지 총 56명이 연수를 마쳤고, 수료생들은 현재 캄보디아 의료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의사연수 후원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