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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매년 봄에 경상북도의사회 총회를 개최했지만 새 봄 절기에 어울리는 분홍빛 말씀을 드린 적이 없다.”
경상북도의사회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 25일 열린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이 토로하며 “현재 원격의료법을 비롯해 의료인 명찰법, 설명의무 강화법 등 열손가락으로 꼽기도 모자란 의료 악법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주장.
그러면서 “계속 이런 방식으로 정부가 의료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으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폐기할 수도 있다”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국민 경선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