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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9일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기획단(공동단장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획단은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산․학․연․관 전문가 70~8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약산업의 미래,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 제2차 종합계획 수립계획 및 추진체계 발표 및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요 추진과제가 논의됐다.
기획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의 미래 비전과 분야별 발전전략 및 세부 추진과제 등을 개발한다.
특히 제약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추진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2단계 분과를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합성, 바이오, 임상, 백신 등 산업별 4개 분과를 구성해 세부 산업별 비전, 정책 목표 및 발전전략을 수립한다.
2단계로 연구개발(R&D), 일자리,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 전략별 4개 분과를 구성하여 세부 추진과제 및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제약기업이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까지 종합계획 초안을 개발하고, 9월에 의견수렴을 거쳐 연말까지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확정한 후 2018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