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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무장병원 척결기조를 내세우고 있지만 환수실적 등이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건보공단은 9억원을 들여 사무장병원 분석 및 조사, 고지, 징수 등 통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전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가 취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진화하는 사무장병원을 사전 예방하고자 통합급여정보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사업예산은 9억원 규모로 의료기관 관리시스템 메뉴를 신설하고 분석모형 등을 추가 개발, 분석기전을 고도화하겠다는 것이다.
핵심은 진료비 지급 전(前) 사무장병원 적발 등 예방적 차원에서의 접근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실제 조사 단계부터 사무장과 고용의사 채권 확보로 징수율을 제고하고, 환수결정 전 사전 기타징수금 채권확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지관리, 환수결정, 처분변경, 가압류, 건보법과 민법 중복적용 수기 관리 등 전산화로 효율적인 업무추진도 진행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그간 사무장병원을 적발하면 환수금액이 고액인데다 재산까지 은닉하는 특성이 있었다. 사실 사무장과 고용의사 등의 재산에 대해 조사 단계부터 통합적으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기관 상시 관리, 환자위해 대응 등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갖추지 못했었다. 이제는 조사 단계부터 채권(재산, 소득)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전을 만들어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