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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씽크탱크를 구성해 주목된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유망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사회서비스학회장)로 운영되며, 서비스산업, 사회복지, 사회적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연구기관‧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정기협의회, 워킹그룹 ‘新 사회서비스 기획단’ 운영, 일자리 자문단(복지부 운영)과의 연석회의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올해 사회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사회서비스 정책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책추진방향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특히, 복지부가 금년부터 중점 추진할 예정인 새로운 수요 발굴 및 사회서비스 R&D 강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인큐베이팅, 양질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부가 4월부터 추진할 사회서비스 수요‧공급 실태조사, 유망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거시적 환경 변화와 함께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 개인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서비스 영역‧기술 간 융‧복합 등이 최근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국민의 복잡‧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제시 등 사회서비스 발전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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