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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대선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선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의 대통령 후보 하차를 요구하는 성명을 31일 발표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주의료원을 강제 폐업시킨 불통정치의 상징이다. 그는 적폐 청산의 대상일 뿐 민심을 대변할 대통령 자격이 손톱만큼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조는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과 한통속인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후보를 낼 자격도 없다며 홍준표 후보 확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2013년 530억원의 국고를 투입해 신축 이전한 진주의료원을 5년만에 폐업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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