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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비선진료로 불거진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성명은 "삼성을 비롯한 재벌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입금을 완료한 다음날 청와대는 새누리당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 원격의료 도입 등 의료민영화 정책 추진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삼성은 차세대 주요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기 분야를 추진해 왔으며 원격의료 시행을 통해 가장 큰 이익을 볼 것"이라며 "대기업과 결탁된 의료민영화 정책을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재 성형외과와 차움의원에서 벌어진 대리처방과 각종 특혜 제공 의혹 ▲태반주사, 마늘주사, 백옥주사, 향정신성의약품 등 청와대 의약품 구매 의혹 ▲재벌이 공모해 진행한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성명은 "대통령은 탄핵됐지만 새로운 대한민국과 촛불 시민혁명 완성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