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중앙의료원 산하 서울병원, 천안병원, 부천병원의 개원 기념식이 3일 열렸다. 각 병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순천향’을 다짐했다.
우선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개원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더 좋은 병원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다짐했다.
43주년 기념식에서 순천향서울병원 서유성 병원장은 “내달 쯤 병동과 외관 리모델링을 마무리되고 완전히 새로워진 순천향으로 변모하게 된다.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중단 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이현옥 상훈유통 회장, 배정철 어도일식 대표, 김성구 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의 병원 발전 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30년 근속 표창은 이양균 재활의학과 교수와 김주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황규왕 피부과 교수를 비롯해 이정하, 최정, 김을선 수간호사, 신정선 간호사, 노민정 간호조무사, 최혜선 진단검사의학팀 대리, 윤순덕 사무원, 한승희 임상병리사 등 11명이 받았다.
20년 근속표창은 송윤섭 비뇨기과 교수를 비롯해 31명이, 10년 근속표창은 양원재 비뇨기과 교수 등 39명이 각각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도 이날 35주년 개원기념식[사진]을 개최해 “서비스에 품격입혀 명품병원으로 거듭나자”는 목표를 세웠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는 의료서비스에 품격을 입혀 존경받는 ‘명품병원’을 만들어 나가자”며 병원의 운영 목표를 확실히 했다.
이 병원장은 ‘최초’, ‘랜드마크’를 내세우며 새병원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1982년 개원당시 병원은 지역 최초, 최고의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이전에는 접할 수 없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기에 빠르게 자리 잡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병원이 새로이 탈바꿈하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새 장소에 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시스템, 서비스 등을 획기적이고 새로운 것들로 채우고, 지역주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자부심을 느낄 만큼의 랜드마크 병원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원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수상도 이어졌다.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 표창과 유공, 친절, 모범직원 표창을 비롯해 의무기록 우수부서 및 고객감동실천 모니터링 우수부서 등 병원정책과 관련한 여러 표창 수상이 진행됐다.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역시 향설대강당에서 16주년 개원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서부권 최고 중증환자 진료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이날 학교법인 동은학원 김부성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러나 어려운 때일수록 의료인 본연의 자세를 잊지 말고, 환자를 치료하고 돌보는 일에 매진하자”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개원 16주년을 맞이한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사람으로 치면 이제 막 청소년기이다. 청소년기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서부권 최고의 중증환자 진료기관’이라는 2020 비전을 기필코 달성해내자”고 당부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문성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이제 병원도 의료서비스의 질(量) 향상에서 의료서비스의 격(格)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만의 환자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격조 높은 ‘명품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개원 16주년을 기념해 사회사업팀 강순영 팀장에게 우수직원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종양혈액내과 홍대식 교수 외 66명에게 장기근속 표창, 비뇨기과 김민의 교수 외 25명에게 모범직원 표창 등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