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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1일 평균 외래환자 ‘최다’, 의료서비스 질 ‘최고’라는 수식어와 함께 2, 3위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상반기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많은 4198억원의 요양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메디가 단독 입수한 상급종합병원 요양급여 청구액 현황[아래표참조]에 따른 것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이 3251억원으로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세브란스병원보다 4억원이 적은 3247억원으로 3위, 서울대학교병원은 2726억원, 서울성모병원은 2324억원을 청구하면서 빅5 체제를 유지했다.
6위는 1902억원을 청구한 분당서울대병원이며 그 뒤로 아주대병원이 1299억원, 가천대 길병원 1246억원, 충남대병원 1128억원, 강남세브란스병원 1050억원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고대구로병원이 1036억원으로 본원인 고대안암병원(940억원)을 앞질렀으며 양산부산대병원도 1034억원으로 본원인 부산대병원(985억원)보다 49억원이 많았다.
전북대병원은 1027억원으로 13위를 차지했으며 전남대병원이 998억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914억원을 청구하면서 17위, 울산대병원이 913억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800억원대 요양급여를 청구한 의료기관은 ▲화순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인천성모병원 ▲영남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대목동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하대병원 등이다.
반면 조선대병원이 지난해 상반기 481억원으로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적은 금액의 요양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광대병원도 540억원으로 42위, 충북대병원이 612억원으로 41위, 고신대 복음병원이 640억원으로 40위, 단국대병원 651억원으로 39위, 강북삼성병원이 657억원으로 38위, 고대안산병원이 673억원으로 37위, 중앙대병원이 693억원으로 36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도 대구가톨릭대병원과 건국대병원, 경상대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등이 700억원대의 요양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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