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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들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7일 오후 2시 63컨벤션센터에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보건의료 분야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했다.
수상자는 훈장 7명, 국민포장 6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등 총 40명이다.
김종필 한국한센복지협회 연구원장은 한센병 치료와 연구, 의수족, 보조기, 특수신발 개발 등 한평생을 음지에서 묵묵히 한센인과 함께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신경림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국내 간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여성과 노인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류재광 목포한국병원 원장은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닥터헬기 운영 등 대한민국 재난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최영길 대한비만학회 자문위원과 신흥묵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비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와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민훈장 목련장의 주인공이 된다.
이외에도, ‘국가건강정보포털’을 통한 대국민 건강정보제공의 공로로 정지태 대한의학회 부의장과 담배규제정책 발전에 헌신한 조성일 서울대학교 교수가 옥조 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정진엽 장관은 “평생을 묵묵히 일하는 공로자에게 포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보건의료 향상에 공로가 큰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보건의 날 슬로건을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로 정하고, 우울증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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