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은 지난 5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건물 4층에서 ‘세브란스 역사기록화 전시관’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세브란스 전신인 ‘제중원’의 개원 단초가 된 1884년 12월 갑신정변으로 큰 부상을 입은 민영익 대감을 치료하는 미국 공사관 소속 ‘알렌’ 박사의 모습 외에도 1900년 조선에 근대식병원 설립 필요성을 역설한 ‘에비슨’ 제중원 원장과 미국 자선사업가 ‘세브란스’씨의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만남 등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