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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김원호 박사 연구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자에서 당뇨병을 조기에 예측하고 중재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했다.
특히 이 물질을 질환 발생 모델에서 직접 조절함으로 지방간 및 당뇨병 발생이 억제되고 개선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의 당뇨병 발생 원인 단백질(ATF3)를 발굴, 이를 직접 제어·중재함으로 당뇨병 발생이 억제되고 개선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또한 한국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임상코호트 시료 및 정보를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환자에서 당뇨병 관련 생화학적 지표들이 증가했다.
당뇨병 발생율도 38.4%로 정상인의 12.4%보다 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향후 당뇨병 발생 조기 예측 및 진단에서 치료에 이르기까지 임상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연구팀은 비만환자, 당뇨병 환자, 당뇨병성 합병증 환자 등의 혈액을 이용 그 활용가능성 및 효과성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내분비대사 및 간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 IF 10.590)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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