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본격적으로 파킨슨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부임한 신경과 박종규 교수[사진]를 중심으로 파킨슨클리닉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 교수는 이상운동질환(파킨슨병, 수전증, 근긴장이상증, 실조증, 안면떨림)을 전공한 전문의다.
현재 국내 이상운동질환 전문가는 약 100여명인데 거의 서울에 집중된 상태로 경북지역에선 박 교수가 유일하다.
박 교수는 순천향의대 출신으로 최근 3년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서 뇌심부자극술 및 근긴장이상증 보톡스클리닉을 담당하며 다양한 임상을 경험했다.
뇌심부자극술은 파킨슨이 발생하는 기저핵에 전기 자극을 주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이젠, 지방인 경북에서도 이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박종규 교수는 “치매, 관절염, 노환으로 생각하고 치료가 늦어지고 증상도 악화 돼 주의가 필요하다. 파킨슨병 진단 후 치료과정은 평생 가져가야 하는 질환인 만큼 어려울 때 끝까지 함께하는 동반자적 치료를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