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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0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었던 창원 한마음국제의료원의 공사가 중단됐다.
두산건설은 최근 의료법인 한마음국제의료재단과 체결한 491억7000만원 규모의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계약 해지에 따라 창원시 의창구 용동 중앙역세권 병원부지에 건립 중인 신축공사가 지난 3월부터 일시 중단됐다.
공사 중단 사유는 금융권으로부터 자금조달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은 "조선·해운업 사태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금융여건이 나빠져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모험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경제가 회복세를 타면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일시 중단으로 병원 개원일은 당초 2019년 3월에서 1년가량 늦춰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