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이 13일 호남권역 최초로 선정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내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명재 전북대병원장과 정영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센터장, 정성석 전북대학교부총장, 박철웅 전북도복지여성보건국장 등 관계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고 있지만 운영상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중증질환 산모와 신생아 등을 지역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
어린이병원 3층에 위치한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는 임신과 출산 전과정에 걸쳐 중증복합 질환을 가진 산모와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은 물론 전문 의료인력을 확충해 의료 질을 강화하고 24시간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상주해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등 안전한 출산과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강명재 병원장은 “호남권역에서 유일하게 고위험 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우리 전북대병원이 선정돼 개소식을 갖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권역에서 발생하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환자들에게 보다 개선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