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들어 일반 기업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제조기업인 (주)라디안은 최근 충남 당진시 소재 한국내화(주)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지멘스를 방문해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심정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도 제공했다.
회사는 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대림산업 삼송현장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내패스 제2공장,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KG ETS 등에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라디안 측은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심정지 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만 한해 약 3만 여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이들 중 골든타임인 4분을 놓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선진국보다 많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인들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2.1%로 스웨덴(55%), 미국(31%), 일본(27%) 등 주요 국가 등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라디안은 전문 교육팀을 구성, 지난 2015년부터 일반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인 '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새 생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써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보다 신뢰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과 함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