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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초동대처가 중요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서울시가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를 운영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금년 1월16일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했던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를 4월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 영상 응급’ 처치를 통해 119 신고와 동시에 구급대가 출동하고 신고전화는 자동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돼 신고자와 영상통화가 가능할 경우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확인하며 올바른 응급처치를 지도하게 된다.
서울시가 1월16일부터 3월31일까지 약 3개월 여에 걸쳐 ‘스마트 영상 응급’ 처치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응급질환이 238건(48%)로 가장 많았고 심정지 131건(26.4%), 사고부상 34건(6.85%) 등의 순이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스마트 영상 응급’ 처치로 적절한 응급처치가 되고 있는지 즉각적으로 확인·교정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응급처치 질이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19상황요원은 시각적인 정보를 통해 환자파악의 오류를 낮추고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시민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응급처치에 임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나타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범운영 단계이나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지도를 통해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