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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양악수술센터 김재승 센터장[사진 左]과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사진 右]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수술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김 센터장과 문 교수는 양악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본인의 얼굴사진을 보여 주며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했다.
그 결과 환자들에게서 좌측 내측안와전두피질과 좌측 중심후피질 신경세포 활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원진 교수는 “내측안와전두피질 활성화 정도를 통해 수술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다”며 “검사결과 좌측 내측안와전두피질과 좌측 중심후피질이 활성화된 환자는 수술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재승 교수는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하더라도 결과에 대한 환자 만족도는 주관적이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수술 후 만족도를 평가하는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양악수술 분야에서 환자의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f-MRI를 선택적으로 적용해 검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