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전 의약분업 시절이나 지금이나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도, 보건복지부 차관도 오지 않는다. 처음으로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이 탄생했지만 이 역시 변수가 되지 않았다."
지난 4월 23일 개최된 제69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의협 전(前) 회장이자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현재 복지부 장관이 의사이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의료계 종주단체의 위상이 저평가 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씁쓸함을 토로.
그럼에도 의료계의 어려움을 법안에 잘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피력. 신상진 의원은 "의료계가 당면해 있는 문제들에 대해 대의원을 비롯한 전국 의사들이 단합해 국회, 정부기관에 협력을 요청해 달라"며 "어려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고 제언. |